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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6

곤충 채집 후 도감 정리부터 순위 자랑까지, 무료 앱 하나로 해결

장수풍뎅이 잡고 나서, 그다음이 더 재밌어야 한다여름방학 내내 아이랑 장수풍뎅이 잡으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막상 잡고 나면 아이가 항상 똑같은 질문을 해요."이거 몇 번째로 잡은 거야?""이 동네에서 나보다 많이 잡은 사람 있어?""희귀한 애 잡으면 어떻게 알아?"곤충 채집의 재미는 사실 잡는 그 순간보다, 잡은 걸 기록하고 자랑하는 과정에서 훨씬 커진다는 걸 이번 여름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저희가 실제로 쓰고 있는 장수풍뎅이 도감 앱, Spot the World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수풍뎅이 잡는 곳을 찾는 법부터, 잡은 걸 도감으로 정리하고 랭킹으로 비교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어요.1. 장수풍뎅이 잡는 곳, 어떻게 찾을까먼저 기본부터 짚고 가면, 장수풍뎅이는 보통 이런 곳에서 발견..

블로그 2026.08.26

장수풍뎅이 잡으면 끝? 이제 도감처럼 모으고 랭킹으로 자랑하세요

곤충 잡는 재미, 사실 "잡는 순간"보다 그 다음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잡고 나서 "이거 몇 번째야?", "누가 더 많이 잡았어?" 이런 질문을 훨씬 더 많이 해요.그래서 Spot the World엔 이런 기능이 있어요.• 발견하면 자동으로 도감에 저장 — 같은 종을 여러 번 잡으면 ×N 카운트 배지로 쌓여요• 희귀종은 앰버 링 + ✦ 표시로 따로 표시돼서, "나 이 귀한 거 잡았다" 자랑하기 딱 좋음• 랭킹으로 비교 — 누가 더 많은 종을 모았는지, 누가 더 자주 발견했는지 한눈에 확인• 내 도감 vs 친구 도감 비교하면서 "너는 이거 없지?" 하는 승부욕도 생겨요그냥 잡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잡을 때마다 내 도감이 채워지고 랭킹이 올라가는 걸 보니 아이가 더 나가고 싶어해요. 저희 집에선..

블로그 2026.08.26

아들과 장수풍뎅이 잡으러 갔던 밤

손전등 하나 들고, 아들 손 잡고 밤 산책로를 걸었다."아빠 진짜 있을까?""몰라, 가보자."몇 주째 허탕이었다. 검색해봐도 다 옛날 글이고, 어디 가야 하는지 아무도 정확히 안 알려줬다. 결국 우리끼리 발로 뛰면서 하나씩 찾아냈다.그러다 생각했다. 이 고생, 나만 하는 거 아닐 텐데.그래서 만들었다. 발견한 자리를 사진으로 남기고 지도에 기록하는 앱. 이름은 Spot the World. 누구든 발견하면 남기고, 남이 남긴 곳으로 가보고. 그렇게 서로의 여름을 조금씩 줄여주는 거다.오늘 밤에도 나갈 거다. 이번엔 아들이 먼저 찾아낼지도 모른다.👉 spotthe.world #장수풍뎅이 #아빠와아들 #여름밤산책 #곤충채집 #가족추억

블로그 2026.08.26

장수풍뎅이 잡는 법 총정리 + 장소 찾는 법 (2026 여름 채집 후기)

여름마다 아이랑 장수풍뎅이 잡으러 다니면서 나름 터득한 팁 정리해봅니다.1. 장수풍뎅이는 언제 나올까7~8월이 피크예요. 낮보다는 해 질 무렵부터 밤 사이에 활동이 많아요.2. 어디서 찾아야 할까• 참나무, 상수리나무처럼 수액이 나오는 나무 주변• 가로등 밑 (밤에 불빛 보고 날아오는 경우 많음)• 계곡 근처, 산책로 초입 등 사람 손 덜 탄 곳**3. 그런데 결국 제일 큰 문제는 "정확한 위치"이론은 아는데, 막상 "우리 동네 어디"인지가 안 나와요. 블로그 글도 몇 년 전 글이 대부분이고 위치가 애매해요.그래서 저희는 실제 발견한 위치를 사진과 함께 지도에 남기는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어요. Spot the World라는 앱인데, 저처럼 아이랑 채집 다니는 부모들이 서로 발견 장소를 공유하는 구조예요...

블로그 2026.08.26

아이랑 장수풍뎅이 잡으러 다니다가 결국 앱까지 만든 이야기

올여름 저희 집 이야기부터 시작할게요.저희 아이가 장수풍뎅이를 너무 잡고 싶어했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책에서 보고, 만나고 싶어하는데 정작 "어디 가면 장수풍뎅이가 있는지"는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고요. 동네 인터넷 카페 검색해봐도 몇 년 전 글이 전부고, 그마저도 위치가 애매하거나 이미 그 장소엔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그래서 이번 여름엔 직접 발품 팔면서 아이랑 여기저기 다녔어요. 나무 수액 나오는 참나무 찾아다니고, 밤에 손전등 들고 산책로도 걸어보고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처럼 어디서 잡을 수 있는지 몰라서 헤매는 부모들이 분명 더 있을 텐데, 서로 발견한 장소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그래서 만든 게 Spot the World라는 앱이에요. 거창한 건 아니고, 원리는 간단해..

블로그 2026.08.26

“CRM은 있는데 누가 어디 갔는지 모른다”… 현장 영업, 지도형 방문 관리로 역할 분리

전사 파이프라인과 외근 동선을 한 도구에 욱여넣던 관행에 제동 — 거점 지도 앱 SalesConquest 등 ‘방문 레이어’ 부상 (서울=블로그) 기업이 Salesforce·HubSpot 등 영업 CRM을 도입해도, 현장 사원에게 “이번 주 어디 갔느냐”는 질문이 카톡·엑셀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전사 파이프라인과 현장 방문·구역(거점) 관리를 분리해 쓰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CRM은 리드·기회·견적·매출 예측 등 회사 단위 영업 프로세스에 강점이 있다. 반면 병원·약국·대리점을 발로 도는 B2B 외근에서는 ▲중복 방문 ▲구역 공백 ▲팀원 간 실시간 위치·상태 공유가 더 급한 과제로 꼽힌다. 무거운 필수 입력과 긴 온보딩은 스마트폰 현장 사용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뉴스 2026.07.16

엑셀·카톡에 묶인 외근 방문… 지도 위에서 한눈에 보는 ‘거점 관리’ 확산

SalesConquest, 현장 B2B 영업팀 대상 지도형 방문·구역 관리 서비스 공개 — 구글 계정으로 60일 무료 체험 서울=블로그) 현장 영업팀의 방문 기록이 엑셀 파일과 메신저에 흩어지며 구역 중복·현황 파악 지연이 반복되는 가운데, 거래처를 지도 핀으로 올리고 방문 상태를 팀과 실시간 공유하는 지도형 거점 관리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YONGLONG이 운영하는 SalesConquest(세일즈컨퀘스트, https://scq.kr) 는 풀 CRM이 아닌 현장 방문·구역 가시화에 초점을 둔 웹·PWA 서비스다. 고객사를 지도에 등록하고 미방문·방문·정복 등 상태를 바꾸면 팀 전체가 같은 화면에서 구역 공백과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병원·약국·의료기기 등 외근 비중이 큰..

뉴스 2026.07.16

영업 앱을 또 깔았다가, 이번엔 안 지웠다

나는 영업 앱을 잘 지웁니다.설치는 빠른데, 이별은 더 빠릅니다.패턴이 있습니다.“이거면 정리될 거야.”로그인.필드 20개.“필수 입력”이 필수인 이유에 대해 철학함.사흘 뒤, 다시 카톡과 메모장으로 귀환.그래서 동료가 SalesConquest 링크를 보냈을 때도나는 이미 마음속으로 휴지통 아이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경험상, “혁신”이라는 단어가 붙은 도구일수록내 폰 용량만 혁신적으로 줄어들거든요.그래도 켰습니다.비가 와서.주차할 데가 없어서.그리고… 솔직히, 엑셀이 또 열리길래.이상하게, 숙제가 없었다보통 새 툴의 첫 화면은 이렇게 말합니다.“환영합니다. 이제 당신의 영업을 재정의하세요.”나는 재정의 안 하고 싶어요.오늘 병원 세 곳만 가고 싶어요.SalesConquest는 지도가 먼저였습니다.재정의..

블로그 2026.07.16

“이번 주 어디 갔어?”에 대답하느라 영업 시간이 사라지던 날들

영업의 적이 거절이라고 배웠는데,막상 현장에 나오니 진짜 적은 따로 있었습니다.회고.정확히는, 회고를 위한 자료 찾기.매니저: “이번 주 어디 갔어?”나: “갔죠.”매니저: “…어디.”나: “…많이요.”그 다음 장면은 늘 같습니다.카톡 검색창에 거래처 이름 치고,사진 앨범에서 간판 찾고,메모앱에 “화요일에 뭔가 한 것 같음”을 발견하고,엑셀에 늦게 적힌 칸을 보며 스스로에게 거짓말합니다.“아, 여기도 갔었지.”(진짜였는지 여부는 신의 영역.)어느 날, 팀원이 공유 링크를 던졌습니다.“형, 이거 써봐. 나 어제부터 엑셀 안 열었어.”엑셀을 안 열었다는 말은,흡연자가 “나 담배 끊었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무게감이 있습니다.일단 의심부터 했죠.SalesConquest.지도 위에 거래처를 찍고, 상태를 바..

블로그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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